[안암역] 고려대 명물 영철버거

고려대의 명물 영철버거를 소개 해보겠습니다.

원래 이곳은 사장 이영철씨가 노점으로 고려대 앞에서 장사를 하시다가 점포까지 차린것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프랜차이즈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려대 학생들 덕분에 성공하게 되어서 장학금,축제때 버거 제공등 환원도 하시는 분이랍니다.

안암본점인 영철버거 모습입니다. 

안암역 3번 출구에 위치해있습니다.

밑쪽에 지도 첨부해 놓았습니다.

가게 내부 입니다. 오픈되어있는 주방이 보기 좋네요.

가게 내부도 깔끔하였습니다. 7테이블 정도 있었습니다.

메뉴입니다. 잘 나오지 않아서 주소를 링크합니다.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네요

http://www.youngchulburger.com/

블랙파스트라미 세트입니다.

빵은 오징어 먹물빵이라고 합니다. 처음엔 호밀빵인줄 알았는데 독특한 맛이 었습니다.

파스트라미는 양념에 재운 소고기 양지살을 훈제한것이라고 합니다.

다른 프랜차이즈에서 먹던것보다 달라서 그런지 몰라도 제 입맛에는 맛있었습니다.

감자도 적당하게 있네요

안암역 3번 출구 근처에 위치합니다.

찾기 쉽습니다.